2026.07.11 (토)
안녕하세요, 15기 SSAFYcial 기자 박재욱입니다 🙂
이전 게시글에 이어서 이번에도 "SSAFY X KAKAO TECH BOOTCAMP AI HACKATHON"
본선에 참가한 싸피생을 인터뷰하며 해커톤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근데 여기서 !
"왜 지난 달에 진행한 해커톤인데 실습 코치님이 참가하셨나요?"
라는 의문이 드시는 분이 있으실겁니다 !
SSAFY는 6개월을 주기로 새로운 기수가 시작되는데,
지금 15기 2학기가 시작되었으니 SSAFY 14기은 6월 말에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졸업과 동시에 프로젝트 성적이 우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습을 도와주는 실습 코치로 선발되는 자격 주어집니다 !
그말은 무엇이냐.. 14기에서 프로젝트를 무지무지 잘하셨던 분이란 뜻입니다 !
더불어, 6월 중순까지는 14기 교육생도 SSAFY를 수료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해커톤 참여가 가능했던 것이랍니다 !!
역시 프로젝트를 잘하면 해커톤도 잘하는거 같습니다 😏
그러면 이어서 인터뷰를 살펴보겠습니다 !

[인터뷰]

4️⃣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1. 본선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제출 기한 1시간 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QA를 진행하면서 나오는 버그들과 발표 자료 준비, 시연 준비가 덜 된 상황이었습니다.
밤을 새서 피곤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초조함 때문인지 각성 상태가 되어서 작업을 진행했고 저 뿐만이 아닌 모든 팀원이 같은 상태였었던 그 순간이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2. 발표 직전까지 수정했던 기능이나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저희 팀은 처음엔 SSiren 팀의 싸이렌 프로젝트였습니다.
하지만, 본선에 진출하고 나서 프로님께서 팀명이 겹친다고 전달해주셨고 저희가 SSAIKA로 팀명을 수정을 했습니다.
본선 개발 진행 중에 팀 내에서 SSAIKA 팀의 싸이렌, 싸이렌 팀의 ~~~ 이렇게 발표가 되는 게 헷갈리기도 하고 좋지 않아보인다는 의견이 있어서 서비스명을 '민담'으로 급하게 바꾸었던 기억이 납니다.
3. 무박 일정이었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점이나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우선 SSAFY 2학기 3번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밤을 정말 많이 새보았기 때문에, 밤을 새는 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새벽에 크게 졸렸던 적이 있는데 마침 샤워를 할 수 있게 준비해주셔서 잠을 깬 기억도 있고 결과물을 제출한 이후에 긴장이 풀리면서 잠이 쏟아졌는데 그 모습이 찍혔던 기억도 있습니다.
4. 발표 당시 가장 긴장됐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제가 발표를 진행하진 않았지만, 시연을 영상으로 재생하고 발표자가 멘트를 치는 식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자리에서 지켜보면서 발표자가 멘트를 절거나 말문이 막혀서 타이밍이 어긋나진 않을까 걱정됐던 순간은 있었습니다.
5. 심사위원 질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질문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답변하셨나요?
제가 발표자가 아니기도하고 해커톤이 끝난 지 좀 돼서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발표 끝나고 팀원들과 우리는 QnA가 아니라 면접 질문이었다 했던 기억은 나네요.
6.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나 위기를 어떻게 해결했나요?
팀원들과 해커톤 전부터 많은 변수들을 예상하고 준비를 했기 때문에 큰 위기나 변수는 없었습니다.
한 가지 있다면 서비스명을 급하게 교체했던 것 정도입니다.
5️⃣ 협업 이야기
1. 팀원들과 협업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SSAFY의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느껴왔지만 모든 팀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팀원들이 같은 프로젝트를 하고 충분한 상의를 하고 개발을 진행하더라도 추후에 확인해보면 서로 생각하는게 달랐던 기억이 많아서 중간중간 현황 공유를 하면서 진행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의견 충돌이나 어려움은 없었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해결했나요?
개발 진행하면서의 의견 충돌은 없었고 아이디어 기획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다르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팀프로젝트를 경험해본 사람들만 모여서 그런지 유연하게 잘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3. 이번 해커톤을 통해 새롭게 배운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번 해커톤을 통해 좋은 서비스는 기술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AI 기술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기술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연결되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짧은 시간 안에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획, 개발, 발표가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방향으로 맞춰져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6️⃣ 마무리
1. 이번 SSAFY X 카카오 AI 해커톤에 참가하며 가장 크게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가장 크게 얻은 것은 현직자에게 현업의 상황을 듣고 해당 문제를 해결한 경험입니다.
본선 과정 중에 현직자 간담회가 존재했고 현직 경찰분도 계셔서 저희 서비스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수정했던 경험을 해본 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2. 다음 기회에도 이런 해커톤이 열린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으신가요?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마음이 맞는 팀원들만 있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습니다.
SSAFY X KAKAO 해커톤이라서가 아닌 같이 하는 팀원들이 누구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앞으로 AI 개발자로서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신가요?
AI 개발자를 목표로 삼고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어떤 직무던 AI 활용 역량은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의 업무를 할 때에 AI를 활용하는 저만의 노하우를 하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4. 마지막으로 SSAFY 교육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추후에 카카오가 아니더라도 이런 해커톤이 열린다면 꼭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만약, 이번처럼 본선에 갈 수 있는 인원이 제한적이라 본선에 진출하지 못 하고 예선만 하더라도 마음이 맞는 팀원들이 모여 함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했던 경험은 정말 소중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완전 치열하게 진행된 대회 같습니다 !
무엇보다 해커톤이라는 대회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무엇을 개발하는
대회인지 알게되어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의미있는 인터뷰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
저도 다음에 대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가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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