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정리/산업 도메인
[도메인 용어] ITS (지능형 교통 체계,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PaperDrop
2025. 6. 17. 10:18
○ 개요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교통체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첨단 시스템입니다. 교통 혼잡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며, 환경오염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ITS 정의
ITS는 기존의 도로, 차량, 교통관리 체계에 센서, 카메라, 통신망, 인공지능 등을 융합한 시스템입니다. 차량, 인프라, 사용자 간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분석하여, 보다 똑똑하고 유연한 교통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 ITS의 주요 구성 요소
- 교통정보 수집 시스템
- 차량검지기, CCTV, GPS 등을 활용해 교통 흐름, 속도, 사고 정보 등을 실시간 수집합니다.
- 교통정보 처리 및 분석 시스템
- 수집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기반으로 분석하여 예측 및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 정보 제공 및 제어 시스템
- 도로 전광판(VMS), 내비게이션, 앱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며, 신호등, 차로 제어 등을 실시간 조정합니다.
- 통신 인프라
- 차량-차량(V2V), 차량-인프라(V2I), 차량-모든 것(V2X) 간 통신을 지원하여 실시간 반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 ITS의 기대 효과
- 교통 흐름 개선: 신호 최적화, 우회 경로 안내로 정체를 줄입니다.
- 사고 감소: 위험 상황 사전 예측 및 경고 기능으로 사고를 예방합니다.
- 환경 보호: 불필요한 정차 감소로 배출가스를 절감합니다.
- 에너지 절감: 최적 경로 안내로 연료 소비를 줄입니다.
- 이용자 편의성 증대: 대중교통 정보, 주차 정보 제공 등으로 교통 서비스 만족도를 높입니다.
○ ITS와 관련된 핵심 기술
- AI 기반 교통 예측
- 자율주행차와 연계한 차량 통신(V2X)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교통 정책 수립
- 5G 통신망을 이용한 초저지연 정보 전달
- 스마트 신호 시스템
○ ITS 국내외 동향
- 한국: 국토교통부 중심으로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시범 운영 확대 중. 세종시, 제주 등에서 실증사업 활발.
- 미국: 스마트 하이웨이, 자율주행과 통합된 ITS 연구 활발.
- 유럽: 유럽 ITS 플랫폼(ITS Directive)을 통해 국가 간 협력 및 표준화 추진.
- 일본: 도요타, 혼다 등 완성차 중심으로 V2X,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ITS 구축.
○ ITS의 미래
ITS는 앞으로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탄소중립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핵심 기술로 발전할 것입니다. 기술 발전 속도에 따라 인공지능과의 통합도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 국내 ITS·C‑ITS 동향
1. C‑ITS 상호호환성 시험(K‑Plugtest)
- 2025년 5월, ITS Korea 주관으로 20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C‑ITS 상호호환성 시험이 서울대 시흥캠퍼스 및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ttrends.etri.re.kr+15itskorea.kr+15eiec.kdi.re.kr+15)
- 실외·실내 환경에서 LTE‑V2X, SCMS 인증, e‑Call 등 총 280여 개 항목을 시험하여 글로벌 인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itskorea.kr)
-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OmniAir 인증 획득으로 북미 시장 대응력을 강화했고, 국제협력(대만 TTIA 등)도 확대되었습니다. (ettrends.etri.re.kr+4itskorea.kr+4newswire.co.kr+4)
2. 통신 표준 및 전국 확산 계획
- 2021년 8월, 정부는 2024년 이후 단일 통신 표준(C‑ITS) 전국 구축을 목표로 셀룰러 중심 + 병행 WAVE 실증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e4ds.com+2intl.its.go.kr+2eiec.kdi.re.kr+2)
- 이는 한국형 통신표준 확립 및 인프라 구축의 핵심 로드맵입니다.
3. 서비스 확대 및 스마트시티 연계
- 국토교통부·도로공사는 C‑ITS 기반으로 위험 구간 경고, 교차로 위반 알림, 긴급차량 경고, 보행자 충돌 방지 경고 등 15가지 실증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blog.naver.com+13ppta.or.kr+13molit.go.kr+13)
- 서울시는 C‑ITS 교통 데이터를 API형식으로 제공하고, 상암·강남 등 도심 및 버스전용차로에 V2X 인프라를 확장했습니다. (e4ds.com)
- 지방 도시(안양, 화성, 과천, 수원, 천안 등)도 스마트 횡단보도 및 교차로 개선 사업을 통해 ITS 활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m.boannews.com)
4. 산업 규모 및 투자 현황
- ITS 기본계획(ITS 기본계획21)에 따라 2001년–현재까지 총 8조 3,415억 원의 정부 투자 집행, 특히 교통관리 최적화 분야에 약 70%(5조 8,203억 원) 집중 투자되었습니다. (ettrends.etri.re.kr)
- 첨단교통 모델도시(대전, 전주, 제주)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ITS 인식 제고와 산업 도입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eiec.kdi.re.kr+7ettrends.etri.re.kr+7codil.or.kr+7)
○ 국내 ITS 발전 방향
1. 글로벌 표준·인증 대응 강화
- K‑Plugtest 같은 정기 상호호환성 시험을 통해 LTE‑V2X, SCMS 등 글로벌 표준 적합성과 국제 인증 획득을 지속 추진해야 합니다. (itskorea.kr+1newswire.co.kr+1)
- 정부 차원의 인증 지원 예산 마련 및 인증 절차 단축이 병행 요구됩니다.
2. 통신표준 및 인프라 완성
- 2024년 이후 단일 통신인프라(C‑V2X 중심) 기반 확산을 위해 전국 고속도로 및 도시 권역의 V2X 통신망 구축을 지속해야 합니다. (spri.kr+2e4ds.com+2ppta.or.kr+2)
- WAVE 방식에 비해 커버리지 등이 우수한 셀룰러 기반 실증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스마트시티·모빌리티 통합
- ITS 인프라와 MaaS, 스마트시티 플랫폼, 자율주행 인프라 간 연계로 종합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추진해야 합니다. (intl.its.go.kr+1e4ds.com+1)
- 대중교통, 재난안전, 보행자 보호 등을 포함한 공공 서비스와의 융합이 중요합니다.
4. 보안·AI 기술 고도화
- SCMS 기반 보안 인증 체계의 국제 표준 적합성과 신뢰성 확보가 필요하며, 국내 보안 솔루션의 해외 호환성 시험을 지속해야 합니다. (newswire.co.kr+1itskorea.kr+1)
- 에지 컴퓨팅 기반 AI 영상 분석, HD맵 / LDM 구축을 통해 실시간 대응력과 예측 정확도를 높여야 합니다. (ppta.or.kr)
5. 정책 지원 및 민간 참여 확장
- ITS 장비 국산화 정책, 민간 인증 취득 지원, 규제 완화를 통해 중소기업 참여를 확대해야 합니다.
- ITS 전문 인력 양성, R&D 투자 확대, 평가·성과 관리 체계 정비가 병행되어야 합니다.